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에 대해서
我們的心願
오키나와 여행을 더욱더 자유롭고 쾌적하게.
렌터카가 없어도 불편하지 않은 오키나와.
에어포트셔틀이 만들어 드립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기관이 있었으면 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현지 주민들의 발과 같은 노선버스는 없어서는 안 될 사회적 인프라입니다.
그러나 현재 전국적으로 노선버스의 유지가 힘들어 그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회가 풍요로워짐에 따라 각자 자가용을 보유하는 것이 당연해졌습니다. 대중교통 기관을 유지하려면 이용자 수가 줄어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으나 버스 승객의 감소는 심각한 수준으로 노선버스 사업자는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현지 주민만이 대중교통 기관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관광 성수기가 되면 교통사고 사후 처리를 위해 우울한 표정으로 기다리는 'わ(와)'와 'れ(레)'의 차량 번호판 관광객들이 눈에 띕니다.
관광객 및 현지 주민 모두를 위한 대중교통 기관을 확보하고 싶습니다.
관광객 여러분에게는 새로운 관광수단의 탄생, 현민에게는 새로운 노선버스로 인한 라이프스타일의 탄생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오래오래 성원해 주시고 애용해 주십시오.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에 대해서
슈리성을 이미지로 한 〈붉은색〉 바탕의 버스.
버스 차체 뒷부분을 붉은색으로 해 생동감이 있으면서 바탕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일러스트가 특징입니다.
오키나와를 이미지하는 꽃들(나고란, 파인애플, 이주, 데이고, 히비스커스)과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나비(왕얼룩나비)를 모티브로 했습니다.